마음껏 상상하고 호기심 가득한 창의력으로 재미있게 꾸며 보는 신나는 그림책. 나만의 멋진 그림책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권> 심술 난 선들이 모였어요 노란 색들아, 다 모여라 내가 살 집이에요 동글동글 동그라미 세상이에요… <2권> 배배 꼬인 선이 하나, 둘, 셋… 사과와 산타할아버지가 닮았어요 냠냠~ 식탁에 맛있는 음식이 가득! 죽죽 연결해서 그리면 무엇이 될까요?… <3권> 예쁘고 멋진 옷만 입으면 외출 준비 끝! 파란 나라에는 누가 살까요? 엄마와 장을 보러 왔어요 부릉부릉~ 2층 버스를 타고 소풍을 가요… <4권> 예쁜 아줌마와 멋진 아저씨가 웃고 있어요 예쁜 이불 덮고 예쁜 꿈을 꿔요 난쟁이들이 거인을 잡았어요 난 파리 잡는 로봇, 난 청소하는 로봇!… <5권> 사과나무에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하늘에서 펄펄 눈이 내려요. 멍멍이가 제일 반기네요 신발장 안에 신발이 나란히 나란히 흥부네 박 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요?… <6권> 두둑 두두둑~ 비가 와요 냉장고에 뭐가 있을까요? 펭귄과 흰곰이 물고기를 잡아요 공작새가 예쁜 날개를 뽐내고 있어요… <7권> 출렁출렁 파도에 배가 춤을 추네요 멋쟁이 새들이 새장 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해요 심술쟁이 바람이 내 치마를 들추고 달아났어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8권> 먹구름이 비를 몰고 왔어요 거미가 열심히 집을 짓네요. 거미야, 나도 초대해 줄래? 산타할아버지, 주머니에 무슨 선물이 있나요? 하늘만큼 크고 싶어요…
호기심 가득 창의력 쑥쑥 진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네 맘대로 그려봐》는 말 그대로 ‘맘대로’ 그려 보는 책이다. 책 속에 간략한 문구와 함께 그려진 그림은 모두 미완성의 것들이다. 내가 살 집의 지붕과 창문, 벽 그림을 그리고, 우주인을 만나러 가는 우주선에 탄 내 모습을 그리는 것은 모두 아이들의 몫으로 남겨 두었다. 큰 홍수를 피해 떠나는 노아 할아버지의 배에 갖가지 동물들도 그려 보고, 수리수리 마하수리 마법사에게 부탁해 내가 갖고 싶었던 선물도 그릴 수 있다. 16페이지의 작은 책 8권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책이 되는 《네 맘대로 그려봐》는 그리는 재료에도 제한이 없다. 가까이에 연필이 있다면 연필로 쓱싹쓱싹 그리고, 예쁜 색으로 알록달록 꾸미고 싶으면 크레파스나 그림물감을 이용하면 된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완성된 그림은 나만의 멋진 작품으로 예쁜 벽그림이 되기도 한다. 마음껏 상상하고 호기심 가득한 창의력으로 재미있게 꾸며 보는 《네 맘대로 그려봐》, 아이들 스스로 멋진 그림책을 완성하는 신나는 경험을 선물해 보자. ● 이 책의 특징 1. 유아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그림 공부 :단순한 색칠 공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술 공부로 유아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다. 2. 스케치북 판형의 넉넉한 지면 :3-7세 유아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넉넉한 지면을 할애했다. 그림 속 여백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채우는 공간으로 열어 두었다. 3. 그림 그리기를 보다 쉽게-중철 제본 :종이가 겹쳐지는 두께를 최대한 얇게 해서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했다. 4.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구 :그릴 대상을 직접적인 설명이 아닌,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구로 제시해서 창의력의 범주를 제한하지 않도록 했다. 5. 내 맘대로 그려서 완성하는 나만의 책 :미완성의 그림을 완성하는 것은 순전히 아이들의 몫. 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림으로 한 권의 책을 완성하고, 완성한 후에는 그림을 보며 아이들 스스로 이야기도 만들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