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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달기지 살인사건

2041 달기지 살인사건 -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51

달기지 알파 1
13,000 원
  • 저자 : 스튜어트 깁스
  • 옮긴이 : 이도영
  • 출판사 : 미래인
  • 출간일 : 2017년 10월 16일
  • ISBN : 9788983948281
  • 제본정보 : 반양장본
인류 최초의 달기지에서 일어난 의문의 죽음
그 진실을 둘러싼 기상천외한 SF 스릴러

화제의 SF 베스트셀러 ‘달기지 알파’ 시리즈 1탄

달기지 알파의 핵심 과학자인 홀츠 박사가 의문의 죽음을 맞으면서 평화롭다 못해 지루해 죽을 것 같은 달기지에 엄청난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대시는 홀츠 박사의 죽음이 자살이나 단순 사고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한 살인일 거라고 확신한다. 홀츠 박사가 죽기 몇 시간 전, 화장실에서 우연히 그의 통화 내용을 엿들었기 때문이다. 홀츠 박사는 상대방에게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발견’을 아침에 기지 내 사람들에게 발표하겠다고 말한 바 있었다. 대시는 그렇게 흥분해서 떠들어댔던 사람이 갑자기 죽음을 선택할 리는 없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기지 사령관인 니나 대장을 비롯한 어른들은 대시의 문제제기를 무시하고 이런 논란이 지구에 전해지지 않도록 사건을 은폐하는 데만 몰두한다. 결국, 대시는 직접 사건을 조사하기로 마음먹고, 여기에 새로 도착한 소녀 키라와 NASA 보안팀 요원 잔이 합세하면서 사태는 일파만파로 커지기 시작하는데….
1장 재수 없는 화장실
2장 비상사태
3장 피를 부르는 젤라틴 괴물
4장 은근한 협박
5장 새내기들
6장 비밀 작전
7장 우주 꼴통들
8장 뜻밖의 조력자
9장 음식다운 음식
10장 마지막 메시지
11장 우주착란증
12장 용의자들 간의 결투
13장 또 다른 용의자들
14장 정신과 상담
15장 우주 장례식
16장 뜻밖의 스파이
17장 문워크
18장 로봇팔과의 결투
19장 결정적 증거
20장 위기의 기지
21장 보스코에서 온 그녀

달기지 알파 조감도
달기지 알파 내 거주구역 구성표
작가의 말


인류 최초의 달기지에서 일어난 의문의 죽음
그 진실을 둘러싼 기상천외한 SF 스릴러

화제의 SF 베스트셀러 ‘달기지 알파’ 시리즈 1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인구 포화로 인한 자원 고갈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지구 밖 우주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이 가시화하고 있다. 이미 미국은 2020년 달에 유인 기지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으며, 일본과 중국 등이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다.(한국은 2020년에?달궤도선과 달착륙선을 띄울 예정이다.) 공상과학영화에 등장하는 우주기지를 머지않은 미래, 즉 우리 생전에 직접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41년 인류 최초의 상설 우주기지 ‘달기지 알파’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한 과학자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해나가는 열두 살 소년의 이야기다. 전문 과학자를 방불케 하는 해박한 과학 지식에 섣부른 예측을 불허하는 탄탄한 구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미권 최고의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 최종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에서 낭만적으로 묘사되는 것과는 달라도 너무나 다른 우주 생활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의식주의 문제는 물론이고 화장실에서 용변 보기, 저중력 환경에서 걷기 등 사소한 듯 중요한 문제들에 관한 깨알 같은 묘사가 압권이다.

열두 살 소년 대시는 과학자인 부모님과 함께 달에 산다. 그들이 사는 ‘달기지 알파’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건설된 상설 우주기지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첫 거주민으로 선발되었을 때만 해도 대시 가족은 인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쓴다는 자부심과 모험정신에 도취되어 있었다.
하지만 달 생활 6개월이 지난 지금, 대시는 달기지 내의 모든 것이 못마땅하고 지루하기만 하다. NASA(미항공우주국)에서는 안락하고 즐거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기 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았다고 선전해댔지만, 실제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안전상의 이유로 달 표면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된 채 축구장만 한 좁은 공간에 갇혀 살아야 할뿐더러, 수축 포장된 인스턴트 음식은 종류만 다를 뿐 그게 그 맛이고, 지구보다 중력이 6분의 1밖에 안 되는 달 환경에서는 걷거나 잠을 청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게다가 유일한 또래 친구인 로디는 게임에만 미쳐 사는 폐인으로, 지구에서라면 절대 상종도 안 했을 비호감 소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달기지 알파의 핵심 과학자인 홀츠 박사가 의문의 죽음을 맞으면서 평화롭다 못해 지루해 죽을 것 같은 달기지에 엄청난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대시는 홀츠 박사의 죽음이 자살이나 단순 사고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한 살인일 거라고 확신한다. 홀츠 박사가 죽기 몇 시간 전, 화장실에서 우연히 그의 통화 내용을 엿들었기 때문이다. 홀츠 박사는 상대방에게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발견’을 아침에 기지 내 사람들에게 발표하겠다고 말한 바 있었다. 대시는 그렇게 흥분해서 떠들어댔던 사람이 갑자기 죽음을 선택할 리는 없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기지 사령관인 니나 대장을 비롯한 어른들은 대시의 문제제기를 무시하고 이런 논란이 지구에 전해지지 않도록 사건을 은폐하는 데만 몰두한다. 결국, 대시는 직접 사건을 조사하기로 마음먹고, 여기에 새로 도착한 소녀 키라와 NASA 보안팀 요원 잔이 합세하면서 사태는 일파만파로 커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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