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호 지음 | 학이사
나는 아직도 그리움을 떠나보내지 못했다
저자 | 하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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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학이사 |
출간일 | 2020년 09월 01일 |
정가 | 11,000 원 |
시인이며 아동문학가인 하청호 시집. 1976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이후(아동문학은 1972년 등단) 세 번째 시집이다. 지금까지 시인은 암울한 시대적 아픔을 몸으로 맞닥뜨렸으며, 한때는 질곡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하청호의 시는 이 모든 것을 포용하며 토속적 정서와 그리움으로 용해하였다. 문학평론가 김상환은 하청호의 시를 '그리움과 한恨의 정서'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