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니체에게 영감을 준 스페인의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이다. 인간의 본성과 완전한 인간을 향해 무엇을 추구해야하는지 아주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조언을 건넨다.
나이에 불문하고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있다면 이 책을 꼽는다. 고전이란 시대를 초월하는 살아있는 지혜의 교훈이 담겨 있는 걸 말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조언이 수많은 독자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리라 확신한다.
400년 전해져온 지혜의 고전!
세상은 아름답고 때론 잔인하다.
고로 우리에게는 세속적인 지혜가 필요하다.
“나는 그라시안의 책을 내 책상 위에 항상 두고, 종종 그것을 펼쳐보며 위안을 얻는다
그의 책은 현명한 사람을 위한 지침서이자,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도구이다.”
- 쇼펜하우어
“이 책은 삶의 실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지혜가 넘친다.”
- 니체
쇼펜하우어, 니체에게 영감을 준 스페인의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이다.
인간의 본성과 완전한 인간을 향해 무엇을 추구해야하는지 아주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조언을 건넨다. 나이에 불문하고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있다면 이 책을 꼽는다. 고전이란 시대를 초월하는 살아있는 지혜의 교훈이 담겨 있는 걸 말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조언이 수많은 독자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리라 확신한다.
쇼펜하우어는 특히 그라시안의 아포리즘 형식의 글쓰기를 좋아했다. 그의 저작을 현실을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교본으로 여겼다. 니체는 특히 그라시안이 제시하는 전략적 사고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그라시안의 접근 방식이 자신의 <권력에의 의지>에 영감을 주었다고 여러 번 언급했다.
이 책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외워질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인생 실전의 지혜가 책 한 권에 담긴다는 것은 깊은 통찰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라시안이 바라보는 세상은 굉장히 부정적이다. 위선과 기만, 부정부패와 증오, 거짓이 가득하다. 진실을 말하는 자는 외면 당한다. 이런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라시안이 건네는 조언은 신중하라,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 비밀을 공유하지마라, 평판을 관리하라 등 무책임한 말이 아닌 개인이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지혜를 전한다.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고민이 있다면 이 책 한 권이면 해결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