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행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 에세이스트 현우 작가의 첫 에세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가 담겼다.
현우 작가의 첫 책 <소중한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가 출간 됐다.
저자의 특유의 위로를 건네는 말투는 독자의 심금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끊임 없는 경쟁 사회, 수많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점점 고립되어가고 있다.
사람을 멀리하게 되고 처세술을 배워야만 감정소모를 안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현실을 직시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충분히 애썼기에, 최선을 다했기에 자격은 충분하다는 말이다.
우린 모두 행복할 자격이 있다.
애초에 누군가가 행복하게 해주는 게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 속과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로 인해
자신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일이니 말이다.
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말 한마디를 전해주었으면 한다.
“소중한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