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소리를 통해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는 <동물소리 그림책>은 산, 강, 바다, 아프리카 초원 등에 사는 100여 마리 동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개성 있는 소리를 한 권에 담은 책입니다. 그림책 읽는 방법과 독후놀이 등 그림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부록으로 구성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따라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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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과 독후놀이
산, 강, 바다 등에 사는 100여 마리 동물을 개성 있는 소리로 배우자!
<동물소리 그림책>은 산, 강, 바다, 아프리카 초원, 호주 등 생태 장소별로 만날 수 있는 100여 마리 동물들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동물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이 동물의 재미있는 행동과 독특한 소리를 따라 하고, 느끼면서 특징을 쉽게 배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채로 표현된 동물과 개성 있는 동물소리, 의성어, 의태어가 한데 어우러진 이 책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해 동물과 특별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주는 ‘김충원 선생님표’ 동물 그림
지난 20년 동안 1백여 권의 미술 관련 책을 쓰고, 어린이 미술 교육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김충원 선생님의 <동물소리 그림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물 표현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화면 가득 모여 있는 동물들은 각각의 특징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그려 동물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높여 줍니다. 동물소리는 시각적으로 표현해 읽고, 보고, 들으며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팔랑거리며 날아다니는 나비와 윙윙 꿀을 찾아 돌아다니는 꿀벌 등 섬세하게 표현된 작은 동물들은 아이들이 책에 깊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뒤뜰에 사는 이름 모를 벌레와 땅속에 숨어 있는 두더지까지 꼼꼼하게 그려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줍니다.
다양한 독후놀이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자!
<동물소리 그림책>에 등장하는 100여 마리의 동물들은 저마다 다른 표정과 행동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끕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이 책은 여러 번 읽어도 새로운 부분을 찾을 수 있고, 재미있는 놀이거리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이야기 만들기, 동물들의 재미있는 표정으로 가면 만들기, 톡톡 튀는 동물소리를 악기로 표현하기 등 엄마와 아이가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독후놀이를 하면 표현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책 속 부록에는 3세~10세의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해 본 ‘6가지 독후놀이’를 생생한 사진으로 실어 독후놀이를 처음 시작하는 엄마와 아이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엄마를 위한 그림책 정보 - 그림책 읽기의 중요성과 그림책 읽어 주는 방법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은 왜 중요할까?’, ‘그림책은 어떻게 읽어 줘야 할까?’ 등 엄마라면 한 번쯤 해봤을 고민해 보았을 궁금증을 유아놀이 전문가가 명쾌하게 해결해 줍니다.
‘그림책 읽기의 중요성’은 독서의 효과를 확인하고 올바른 독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고, ‘그림책 읽어 주는 방법’은 그림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방법과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느낌과 생각을 이끌어 내는 방법 등 효과적인 독서를 위한 대화법을 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