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원 선생님이 만드는 색칠 놀이책은 다르다!
‘알록달록’ 색칠하는 재미에 ‘요리조리’ 생각하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 요약 소개
《똑똑한 색칠 놀이책》은 색칠을 처음 시작하는 4~6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워크북으로, 선 긋기와 색으로 도형 채우기, 두 가지 색 섞어서 칠하기 등 색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색칠 놀이 연습’과, 무슨 색을 선택하고 어떻게 칠해야 하는지 아이가 직접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49가지 색칠 놀이’를 담고 있다. 색칠 놀이가 끝날 때마다 부록 ‘칭찬 스티커’를 말풍선 안에 쏙 넣어 붙이면 색칠 놀이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다. 유아동 미술 전문가 김충원 선생님의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신나는 색칠 놀이 세상으로 지금 바로 떠나자!
● 책 내용
창의력 쑥쑥! -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색칠 놀이!
《똑똑한 색칠 놀이책》은 대상을 어떻게 색칠해야 하는지, 어떤 색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단순한 색칠 놀이에 익숙한 아이에게는 다소 까다로울 수 있지만, 미술 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생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직 글을 못 읽는 아이라면 엄마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생각을 유도하고, 아이가 색칠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자.
자신감 쑥쑥! - 동그란 칭찬 스티커를 말풍선 안에 쏙!
《똑똑한 색칠 놀이책》에는 칭찬의 글이 쓰여 있는 재미있는 스티커가 들어 있다. 색칠 놀이가 끝나면 아이가 직접 동그란 스티커를 말풍선 안에 쏙 넣어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자. 엄마가 보기에 아이의 작품이 깔끔하지 못하고 엉성해 보인다고 절대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아이들마다 손가락 소근육의 발달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가 스스로 즐기고 재미있게 놀이를 했다면 대성공이다. 칭찬 스티커와 함께 아낌없이 칭찬해 주자.
소근육 발달 쑥쑥! - 색연필은 색칠 놀이의 가장 좋은 친구!
《똑똑한 색칠 놀이책》에서 권장하는 색칠 도구는 색연필이다. 심이 굵은 플라스틱 제품은 색감이 또렷하지 않으므로, 연필처럼 깎아서 쓰는 색연필을 준비하자. 조금 불편하더라도 좁은 면적을 칠하기 쉽고, 발색이 좋으며, 아이의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 책에서는 기본 15가지 색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너무 많은 색은 아이에게 오히려 혼란을 주기 때문에 불필요하다. 먼저 색연필을 바르게 쥐는 방법을 가르쳐 주자. 그리고 심을 부러뜨리지 않고 알맞은 힘으로 색칠하는 요령과 연필깎이로 너무 뾰족하지 않게 색연필 깎는 방법을 알려 주자. 만약 아이가 색연필을 싫어하거나 준비가 여의치 않다면, 사인펜이나 심이 굵은 컬러펜을 사용해도 좋다.
색칠 놀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색칠 놀이 연습’으로 색칠의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색과 지능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능이 높을수록 다양한 색을 구분하고 선택한다. 여러 가지 색을 골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