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유아가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꾸미기를 즐길 수 있도록, 종이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담은 워크북이다. 부록 ‘꾸미기 본’에는 꾸미기에 사용하는 색종이와 모든 도안이 그려져 있어 재료 준비 없이 바로 놀이를 시작할 수 있다.
가위로 오리고! 손으로 찢고! 풀로 붙이고!
재료 준비 없이 바로 시작하는 초간단 신나는 꾸미기 놀이!
● 요약 소개
《똑똑한 꾸미기 놀이책》은 4~6세 유아가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꾸미기를 즐길 수 있도록, 종이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담은 워크북이다. 미완성 그림 위에 종이를 오리거나 찢어서 붙이기만 하면, 서커스 곰, 춤추는 원숭이, 벽돌에 갇힌 괴물 등 재미있는 동물 작품부터 반짝반짝 밤하늘, 생일 케이크, 크리스마스트리 등 예쁜 작품까지 다양한 꾸미기를 경험할 수 있다. 부록 ‘꾸미기 본’에는 꾸미기에 사용하는 색종이와 모든 도안이 그려져 있어 재료 준비 없이 바로 놀이를 시작할 수 있다.
● 책 내용
꾸미기 놀이를 하면? - 표현력이 발달한다!
오기기와 찢기, 붙이기, 그리기를 활용한 《똑똑한 꾸미기 놀이책》의 다양한 놀이들은 아직 손의 기능이 채 발달하지 못한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꾸밀 수 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며, 한 페이지씩 그림을 완성해 나가면서 어린이의 표현 능력은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표현력이 좋아질수록 자신감을 갖게 되고 그 자신감은 긍정적인 성품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회성을 갖춘 어린이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꾸미기 놀이를 하면? - 집중력이 좋아진다!
손가락의 작은 근육들은 두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손을 세밀하게 사용하는 능력이 좋아질수록 생각하는 능력이 함께 발달한다. 아이는 꾸미기 놀이가 재미있을수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이에 몰입하는데, 몰입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집중력이 높아진다. 생각하는 능력과 집중하는 능력은 아이가 앞으로 자라면서 맞닥뜨리게 될 모든 공부들을 무난히 소화해 낼 수 있는 든든한 원동력이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다.
꾸미기 놀이를 하면? - 창의력이 폭발한다!
영어나 수학 공부와는 달리 미술 공부는 외울 필요도 없고 정답도 없다. 그래서 미술 공부는 창의력을 키우는 공부이다. 특히 꾸미기 미술은 가장 효과적인 창의력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똑똑한 꾸미기 놀이책》의 구성은 만 5세 정도의 발달 수준에 맞게 꾸며졌지만, 다양한 완성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특히 부모님이 애정과 관심으로 함께 한다면 아이 혼자 꾸미기 놀이를 하는 것보다 몇 배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보기 그림에서 벗어나 새로운 표현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해 주자.
꾸미기 본 활용법 & 꾸미기 놀이 Tip
《똑똑한 꾸미기 놀이책》은 색종이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부록 ‘꾸미기 본’ 안에 알록달록 색종이가 가득하고, 그 위에 꾸미기에 사용하는 모든 도안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도안 선을 따라 가위로 오리거나 손으로 찢어서 책에 붙이기만 하면 바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하다. 마지막으로 꾸미기 놀이가 더욱 재미있어지는 Tip! 도안을 오리고 남은 색종이로 작품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추가로 꾸며 보거나, 좋아하는 스티커로 장식을 해 보자.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 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