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놀라운 ‘종이’의 다양한 변신!
‘종이’만 있으면 바로 시작하는 ‘준비물 초간단’ 만들기 놀이!
● 요약 소개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은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4~6세 유아를 위해 종이와 가위, 풀, 테이프만 있으면 아주 쉽고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만들기 작품 46가지를 소개한다. 동물과 식물을 주제로 장난감, 인형, 가면 등 재미있는 작품부터 카드, 지갑, 필통 등 실용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만들기가 가득하다. 부록 ‘똑똑한 만들기 본’은 만들기에 사용하는 도안이 예쁜 색지 위에 큼직하게 인쇄되어 있어, 도안을 그리는 과정 없이 바로 오리고 만들어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 책 내용
준비물 간단! - ‘종이’만 있으면 바로 시작하는 만들기 놀이!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오직 ‘종이’뿐이다! 종이 위에 도안을 그려서,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고, 테이프로 고정하면 ‘뚝딱’ 하고 만들기 작품이 완성된다. 만들기를 할 때는 일반적으로 재료와 도구를 다양하게 사용하곤 하는데, 이 책은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전혀’ 없으니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특히 반가운 선물이다. 한가한 주말 오후, 알록달록 색지와 가위, 풀, 테이프, 그리고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을 준비해 보자. 아이와 재미있는 대화가 오고가는 신나는 주말 오후가 될 것이다.
사고력 쑥쑥! - 만들기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은 평면이었던 색종이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입체가 되고 움직일 수 있게 되는지를 그림과 사진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종이를 동글동글 말아서 달팽이집을 만드는 법과 종이를 지그재그로 접어서 지갑을 만드는 법, 종이를 아코디언처럼 접어서 움직이는 인형을 만드는 법 등 신기하고 놀라운 종이의 다양한 변신을 경험할 수 있다. 만들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터득한 입체와 움직임의 원리는,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이해하고 분석하고 추리해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준다.
창의력 쑥쑥! -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꾸자꾸 떠오른다!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은 아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기발하고 다양한 만들기 아이디어를 소개함으로써, 만들기를 포함한 모든 대상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과 궁금증의 폭을 무한대로 넓혀 준다. 모든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창의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이 던지는 ‘뱅글뱅글 달팽이집을 만들려면?’, ‘입체카드를 만들어 볼까?’ 등의 질문은 아이의 창의적인 욕구를 자극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꾸자꾸 떠오르게 하고, 만들기가 생각대로 잘 되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고민하여 해결하게 만드는 강한 끈기와 집중력을 발현시킨다.
자신감 쑥쑥! - 시작부터 완성까지 혼자서도 잘한다!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은 손놀림이 서툰 어린 아이들도 혼자서 만들기를 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쉽고 단순하게 내용을 구성했다. 어른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기존의 다른 유아 만들기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오랜 기간 쉽고 재미있는 만들기 놀이를 연구해 온 저자 김충원 선생님의 노하우를 담아, 재료와 도구 선정부터 만들기 난이도까지 오직 유아를 위해 꼼꼼하고 친절하게 만들어졌다. 이제 부모가 할 일은 아이의 곁에서 만드는 모습을 지켜봐 주고, 칭찬해 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힘을 주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