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등산백과 등산 장비와 용구 / 산행 형태에 따라 필요한 장비들 / 계절별 산행 시 주의할 점 / 등산화 선택법 / 보행법과 휴식 / 배낭 꾸리기 / 버너 선택 및 이용법 / 코펠 선택법과 주의 사항 / 독도법 / 로프 매듭법 / 구급법 / 카메라 사용 시 주의할 점 / 알아두면 편한 기초 지식 / 알아두면 편한 등산 용어
제2장 전국 20명산 가야산 / 계룡산 / 광덕산 / 내장산 / 덕유산 / 두륜산 / 명지산 / 변산 관음봉 / 북한산 / 설악산 / 소백산 / 속리산 / 오대산 / 월악산 / 월출산 / 주왕산 / 지리산 / 치악산 / 태백산 / 한라산
제3장 산행 일지
부록 전국 국립공원/ 전국 도립공원/국립공원 휴식년제 구간/전국 등산학교/전국 인공암장/전국 자연휴양림 등
등산 지식과 명산 안내, 산행 일지가 한데 묶인 등산 핸드북
주5일 근무제 실시와 더불어 국립공원 입장료가 없어지면서 전국의 국립공원은 산을 찾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더욱이 건강과 숲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등산은 이 땅을 대표하는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등산수첩』은 이제 막 등산을 시작하려는 사람들과 산행을 하며 자신만의 기록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 산행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등산수첩』은 1장 등산백과, 2장 전국 20명산, 3장 산행 일지, 부록 등으로 구성되었다.
산행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담은 등산백과
초보자가 산행에 나서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내용으로 등산 장비와 용구, 산행 형태에 따라 필요한 장비들, 계절별 산행 시 주의 사항, 등산화 선택법, 보행법과 휴식, 배낭 꾸리기, 버너 선택 및 이용법, 코펠 선택법과 주의 사항, 독도법, 로프 매듭법, 구급법, 등산 용어 등 산행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들을 담았다.
전국 20개 명산 코스 안내와 안내도
전국 각 지역 유명산의 산행 정보와 함께 안내도를 실었다. 지도에는 산행 코스와 함께 들머리, 목 지점, 하산 지점을 표시했으며 예상 소요 시간을 기록해 산행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행 시 필요한 교통 및 숙박 정보를 담았다.
목적지와 코스, 산행 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일지
등산은 산을 오르는 일만큼 기록하는 일도 중요하다. 산행 일지에 산행 목적지와 코스, 코스별 기점과 소요 시간 등을 적을 수 있으며, 일지 뒷부분은 메모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산행 후기나 정보, 느낌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산행 시 필요한 사이트와 연락처 모아
기상청과 산림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의 등산 정보 관련 사이트와 각 지역 자연휴양림, 실내 인공암장의 연락처와 주소 등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