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네 가족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해 준 여행일기!
현우, 솔미와 함께 이곳저곳으로 신나게 여행을 하면서
가장 가까이 있었으면서도 늘 무심했던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자.
새들은 빨간색을 싫어해 / 천수만에서 철새를 관찰해요 /
곳곳이 볼거리인 간송미술관 / 얘들아, 봄맞이 가자 / 자랑스런 우리 아들…
현우네 가족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해 준 여행일기!
여행을 좋아하는 엄마 아빠 덕분에 현우와 솔미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다녔다.
그래서 현우네 집 한 구석에는 언제든 길을 나설 수 있도록 여행 가방이 꾸려져 있다.
현우, 솔미와 함께 이곳저곳으로 신나게 여행을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가까이 있으면서도 늘 무심했던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