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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네 가족일기

기준이네 가족일기 - 즐거운 가족 이야기 [4]

6,500 원
  • 저자 : 김지희
  • 그림 : 강전희
  • 옮긴이 : 마쓰오카 다쓰히데 그림 김창원
  • 출판사 : 진선아이
  • 출간일 : 2001년 07월 16일
  • ISBN : 978-89-7221-284-3
  • 제본정보 : 반양장본

도서 분야

가족이 함께 보고, 함께 즐기고, 함께 느끼는 우리 이웃들의 작은 이야기! 기준이네 가족 모두가 한 방에 모여 앉아 함께 일기를 쓰면서 그날 있었던 서로의 생활들을 나누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며 즐거운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살짝 엿들어 보자!
● 기획의도 <즐거운 가족 이야기>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기준이네 가족일기>가 나왔다. <즐거운 가족 이야기>는 가족이 함께 보고, 함께 즐기고, 함께 느끼는 우리 이웃들의 작은 이야기이다. IMF이후 붕괴되는 가정이 늘어나고, 핵가족화로 인한 개인주의의 생활문화는 언제부터인지 가족이라는 공동체 개념을 약화시켜왔다. 아침에 엄마와 아빠는 각각의 일터로,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로 뿔뿔히 흩어지고 저녁에서야 한 자리에 모이지만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없다. 서먹한 식탁 위에는 조용함마저 흐른다. 가족은 행복의 출발선이며, 기초이다. 가족이 즐거워야 사회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들이 기쁘고, 풍만해 질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앉아 서로의 생활을 공유하고 때로는 함께 하고, 나눌 수 있는 무언가를 통해 가족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진선은 가족 구성원 서로서로가 가족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나 여행, 사진, 자연 탐사, 요리, 운동 등과 같은 것을 가족이 함께 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 웃음, 따스함 등의 밝고 재미있는 이야기 그리고 보통의 가족과는 다르게 어렵고, 부족하지만 그 안에서 가족의 행복을 가꾸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이 함께 따라해 볼 수 있는 거리들을 전하고자 <즐거운 가족 이야기>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유명 작가들의 날림 이야기, 무명 작가들의 엉성한 줄거리로 구성된 창작 동화가 범람하는 이 시기에 진솔하며 감동적인 이웃들의 살아가는 작은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밝고 건강하게 살찌울 수 있기를 바란다. ● 내용 <기준이네 가족일기>는 기준이네 가족 모두가 한 방에 모여 앉아 함께 일기를 쓰면서 그날 있었던 서로의 생활들을 나누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며 즐거운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가족의 이야기이다. <기준이네 가족일기>는 이 책의 저자인 엄마가 '큰아들 기준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 '5살짜리 작은아들 기범이는 무얼 하고 싶을까?' 등의 생각을 해보다 가족이 함께 쓰기 시작하게 된 일기이다. 아침에 각자의 학교로 흩어지고 저녁이 되어야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준이네 식구들은 공부방에 한데 모여 공부를 하고, 밤이면 잠자는 방에서 모두 함께 잠을 잔다. 비록 좁아 터진 공부방이고, 자다가 채이고 굴러 떨어지는 침실방이지만 가족이 함께 한다는 느낌만은 양보할 수 없다는 기준이네의 이야기를 살짝 엿들어 보자! ● 지은이 소개 글을 써 주신 김지희 선생님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용화여자고등학교 국어선생님으로 재직중입니다. 선생님은 상상력이 풍부한 기준이, 해맑은 기범이 그리고 늘 친구 같은 아빠와 함께 즐거운 가족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그린이 소개 그림을 그려 주신 강전희 선생님은 부산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전희 선생님의 그림책으로는 <할아버지 아주 어렸을 적에>와 우리 주변의 잔잔한 일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 주는 <한이네 동네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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