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밤
저녁 해를 보는 개구리 / 해가 졌다 / 밤이 온다 / 밤은 어둡다
밤은 조용해 / 밤에 잔다 / 밤에 깨어 있다 / 낮에 잔다
왜 밤에는 / 밤이 좋아
2장 꿈
생각하는 개구리 / 쥐의 꿈 / 후련해! / 개구리의 꿈 / 휴~우!
왜 꿈을 꿀까? / 꿈은 누가 생각하는 걸까? / 깨어 있는 쥐의 꿈
깨어 있는 개구리의 꿈 / 쉬-익 쉭 / 새근새근
우리 아이 생각의 키가 ‘쑥쑥’ 자란다!
- 어린이를 위한 철학 그림책 <또 생각하는 개구리>
‘밤은 어디서 오는 걸까’, ‘사람은 왜 밤에 잘까?’, ‘왜 밤에는 별과 달이 뜰까?’, ‘왜 꿈을 꿀까?’ 과학적인 논리보다는 철학적인 생각이 필요한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아직도 생각하는 개구리》는 생각하는 개구리가 쥐와 함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어린이 철학 그림책\'이다. 생각하는 개구리와 함께 궁금증을 풀어가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 책 내용
아이들은 쉴 새 없이 \'왜?\'라는 질문으로 어른들을 괴롭힌다. 귀찮아서, 혹은 엉뚱한 질문이라며 아이를 나무라기보다는 철학적인 대답으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면 어떨까? 아이는 무엇인가 궁금해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머릿속의 생각들을 정리해 나간다.
《아직도 생각하는 개구리》는 \'밤\'과 \'꿈\'에 관한 생각의 소재들을 다뤘다. 밤은 어디서 오는 걸까? 사람은 왜 밤에 잘까? 왜 밤에는 별과 달이 뜰까? 왜 꿈을 꿀까? 꿈은 누가 생각하는 걸까? 과학적인 논리보다는 철학적인 생각이 필요한 질문들이다.
생각하는 개구리와 함께 궁금증을 풀어가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또 책을 읽어 주던 어른도 어느덧 동심에 빠져 들게 마련인데, 이것은 이 책의 덤이다.
1장, \'밤\'에서는 해가 저무는 모습을 보며 밤에 대해 궁금해하는 개구리를 만나게 된다. 밤은 어디에서 오는지, 밤은 왜 어두운지, 사람은 왜 밤에 자고, 부엉이는 왜 낮에 자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주변을 천천히 바라보고 오랫동안 생각하면서 자연을 바라보는 눈과 생각의 깊이를 키울 수 있다.
2장, \'꿈\'에서는 개구리가 친구와 어젯밤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무슨 꿈을 꾸었는지, 왜 꿈을 꾸는지, 꿈은 누가 생각하는 건지…. 이들의 이야기는 장래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꿈\' 이야기로 이어진다. 그런데 개구리와 그의 친구, 쥐의 꿈은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