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알쏭달쏭한 '우리 몸'의 비밀. 친구는 모르고 나만 아는 우리 몸에 관한 상식이 책 안에 모두 숨어 있다.
1.사람의 머리카락은 몇 개나 될까? 2.단것을 많이 먹으면 정말로 눈이 나빠질까? 3.뇌가 크면 정말로 공부를 잘 할까? 4.썰렁한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추워질까? 5.어디서부터 얼굴이고, 어디서부터 머리일까? 6.숯검댕이 눈썹은 왜 있는 걸까? …
‘우리 몸’에 관한 88가지 호기심을 단번에 해결! ● 기획 의도 “엄마는 왜 이마를 짚으면서 ‘아이구~ 머리야’라고 그러는 거야? 그럼 이마가 얼굴이 아니라 머리였어?”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진지하게 물어보지만, 이런 물음에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는 어른들은 매우 드물다. 대답은커녕 한번 시작된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까봐 되려 아이들을 혼내기 일쑤다. 이러한 아이들의 물음은 결코 황당한 질문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사물을 유심히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호기심이 왕성하게 자라난다. 그리고 이 시기에 창의력도 향상되는 것이다. 자! 여기, 《요건 몰랐지?》란 호기심 보따리 안에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궁금해하는 88가지 황당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이것만 해결돼도 여러분의 창의력이 몰라보게 자라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친구들에게 '요건 몰랐을 거다!'라면서 자랑도 할 수 있지 않을까? ● 내용 와우~ 신기하다! 평소 우리가 궁금했던 것들이 이 속에 다 들어 있었네? 호기심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배움에 대한 열의가 높다는 뜻이다. 이제 더 이상 궁금한 것은 참지 말자. 《요건 몰랐지?》가 어린이 여러분들의 알 것 같으면서도 알쏭달쏭한 '우리 몸'의 비밀들을 하나하나 시원스럽게 파헤쳐 줄 것이다. 헤딩을 하면 정말 머리가 나빠질까? 사람의 머리카락은 몇 개나 될까? 의사 선생님이 진찰할 때 왜 혀를 보는 걸까? 걸을 때 팔이 앞뒤로 흔들리는 이유는 뭘까? 불장난을 하면 정말 오줌을 쌀까? 정말로 아침과 저녁에 키가 다를까? 친구한테 질문하면 말문을 턱턱 막아버리는 통쾌한 내용이 철철 넘친다. 중간 중간에 <깜짝퀴즈>도 풀어보면서, 이제까지 꽉 막혔던 호기심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