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시각에서 본 새로운 일본어 문법 해석
모리타 요시유키의『일본어의 시점』을 번역한 책. 일본인의 시각에서 본 새로운 일본어 문법 해석을 담고 있다. 일본어의 모든 표현에 공통된 표현을 지탱하는 발상의 본연의 자세, 즉 일본어의 본질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공통관념에 초점을 맞추었다. 지금까지 품어 왔던 일본어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리고 일본어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책머리에
목차
1. 일본어의 주어 は와が의 사용법1
2. 일본어의 주어 は와が의 사용법2
3. 술어에 나타나는 특색
4. 형용사에 나타나는 일본어의 특색
5. 부사의 정의성
6. 어감과 평가
7. 지시표현과 コソアド
8. 자동사와 타동사
9. 일본어의 수동표현
10. 일본어의 られる의 발상
11. 일본적인 사역표현
12. 수수표현의 특이성
13. 行く來る가 나타내는 의미
14. 경어표현의 본질
15. 완곡표현과 일본어
16. 추량표현과 일본어
17. 부정의 효과
18. 역접의 논리
19. 접속~て의 논리
20. 순접의 논리
21. 가정의 논리
22. 시제와 일본어
맺음말
허인순
일본 쓰쿠바대학 문예언어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전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박성태
일본 도호쿠대학 대학원 언어커뮤니케이션 전공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 현재 전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강사
일본인의 시각에서 본 새로운 일본어 문법에 대한 해석이다.
저자는 40년간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모순된 일본어의 문법에 관한 제 현상을 외국인이 아닌 일본인의 시각에서 본 일본어의 모습을 새로운 차원으로 해석하여 일본어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그림을 덧붙여 해설하였다.
지금까지 품어왔던 일본어에 대한 고정관념과 일본어는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등의 편견을 버렸으면 하는 저자의 시각을 담았다.
각종 연구 자료나 교재를 펼쳐보더라도 분석방법, 논리의 전개방법, 개개의 언어사상에 대한 취급방법이 서로 달라 충분히 납득이 되는 설명과 내용에는 좀처럼 다다르기 어렵다. 저자는 언어의 제 문제가 각각 분리 취급되어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문법에 있어서는 일본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해설해야 외국인이 볼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