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셀러 <미국 영어 회화 문법> 아영쌤의 미국적인 향취가 가득한 영어회화책
<미국 영어 회화 문법> 시리즈로 대한민국 영문법 학습에 새 바람을 일으킨 플로리다 주립대 김아영 선생. 이번엔 미국인 일상에 녹아 있는 영어회화 이디엄으로 자신만만하게 돌아왔습니다! 뼛속까지 미국인인 동료 Jennifer Grill 교수와 함께 말이죠. 유용하고 미국적인 향취의 회화가 가득한 이 책은 기존 이디엄 책에선 볼 수 없던 새로운 틀을 제시합니다. 분명히 아는 단어의 조합이지만 무슨 말인지 도대체 알아들을 수 없던 분들, 적재적소에 딱 맞는 한마디를 하고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 말이 없어서 끝이 물렀던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오해 없이 이해하고 말하는 데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영어회화 이디엄. 이디엄도 김아영 선생이 하면 다릅니다.
지금까지 없었고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가장 미국적인 구어체 영어회화 이디엄
이디엄 책하면 떠오르던 이디엄-예문 1대1 대응 구조, 재미없고 지루한 느낌은 싹 잊어 주세요.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참신한 구조와 내용으로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그냥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속말까지 말하고 알아듣고 싶다면 영어회화 with 이디엄입니다.
-원어민과 비원어민을 가르는 여러 가늠자 중 하나가 이디엄 사용 유무입니다. 따라서 이디엄을 구사할 수 없다는 건, 그냥 말만 할 뿐 원어민들의 이야기 중심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걸 뜻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이디엄을 ‘숙어’라는 표제어 속에 가두고 뜻-예문 식의 1대1 대응으로만 지루하게 해 봤던 건 아닙니까? 그래서 잘 쓰지도 않는 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망언을 일삼지는 않았습니까? 부정하고 싶어도 원어민과의 한 차원 높은 대화, 회화 이디엄이 필수입니다.
이디엄은 무조건, 반드시 회화로 익혀야 합니다!
-이디엄에는 그것을 쓰는 사람과 사회의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이런 이해 없이 이디엄-예문의 1대1 대응 방식으로 학습하고 억지로 외우는 건 필패로 가는 공부법입니다. 미국인의 생생한 일상과 문화가 담긴 문맥 바탕의 실제 회화 상황으로 해야 이디엄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원어민도 인정한 구어체 회화의 정수, 공부 의욕을 불사릅니다!
-이디엄용 억지 추출 문장은 가라! 원어민도 인정한 깨알 같은 현실 구어체 회화에 미국인 특유의 감성과 인류 공통의 공감이 함께 살아 숨 쉽니다. 이런 문장에서 쓰이는 이디엄이라야 머리와 가슴에 팍 꽂히는 느낌이 듭니다.
세 번 반복이 진짜 공부입니다!
-가위바위보도, 결승전도 삼세 번이 진짜죠. 삼세 번의 진리를 영어회화 이디엄에도 적용했습니다. 같은 이디엄으로 세 번의 다른 회화 지문을 만납니다. 세 번이나 보는데 눈에 익겠죠.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회화 지문 외에 세 번의 다른 예문을 제시하여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여섯 번은 학습자 눈에 들어오도록 학습 구조를 짰습니다. 굳이 종이에 써 가며 빽빽하게 하지 않아도 이디엄이 저절로 입에서 나오는 감동, 이제는 느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