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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위기의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13,000 원
  • 저자 : 김창호
  • 출판사 : 학이사
  • 출간일 : 2019년 07월 30일
  • ISBN : 9791158541897
  • 제본정보 : 반양장본

도서 분야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명품(남다른 성과물) 창출의 선행요소인 그들의 태도와 행동들을 유심히 관찰해 분석했다. 이 책은 직장인이 어떨 때 일하는 재미와 열정이 일어나며 지속이 되는지, 또 어떻게 더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한 것이다.

일하는 재미와 열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외부(제도, 리더십 등)가 아니라 개인 자신의 내부(일하는 동기, 일하는 자세. 일하는 방식)에서 찾는 데 초점을 두었다. 신입사원이나 입사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직장생활의 자기계발서 역할을 한다.
괴롭고 피곤한 직장생활을 벗어나게 하는 안내서
일하는 재미와 열정이 위기의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안정된 직장과 생활의 여유를 꿈꾼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우리나라 직장인은 백척간두에 서 있다. 사오정이니 이태백 등의 직장생활에 빗댄 유행어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퇴직 연령은 49세에 불과하다. 이렇게 직장인은 자의든 타의든 위기를 맞고 있다. 지속되는 불황으로 인력 감축이 큰 영향을 미치지만, 직장인 스스로 하는 일에서 적응을 못해 퇴직하는 경우도 많다.
신입사원 역시 마찬가지다. 어렵게 입사에 성공하지만 우리나라 대기업의 신입사원 평균 근속연수가 3년이 못 된다. 연봉이 생각보다 낮거나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또는 입사 전에 생각했던 업무와 실제 하는 일과의 차이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100세 시대에, 이렇게 직장생활이 짧은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 원인을 직장에서 맡은 일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업무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능률이 오르지 않고, 직장 생활의 하루하루가 고역이라는 것이다. 곧 일의 주인이 아닌 일의 노예로 일하기 때문이다.
맡은 일에 재미만 느낄 수 있다면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즐겁다. 그렇게 되면 일의 능률이 오르고, 회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사원이 되어 연봉이나 승진은 당연히 따르게 된다.
저자는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명품(남다른 성과물) 창출의 선행요소인 그들의 태도와 행동들을 유심히 관찰해 분석했다. 이 책은 직장인이 어떨 때 일하는 재미와 열정이 일어나며 지속이 되는지, 또 어떻게 더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한 것이다. 일하는 재미와 열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외부(제도, 리더십 등)가 아니라 개인 자신의 내부(일하는 동기, 일하는 자세. 일하는 방식)에서 찾는 데 초점을 두었다.
신입사원이나 입사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직장생활의 자기계발서 역할을 한다.

■ 일하는 재미가 명품을 만든다
위기의 직장에서 차별화된 몸값 향상과 남다른 성과물을 창출함으로써 조직 내외에서 알아주는 슈퍼 직장인이 되는 프로세스다. 하지만 폭넓은 통찰력을 가진 직무장인도, 늘 다른 사람들에게 일할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활력 창출자도, 매번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해서 조직에 기여하는 가치창조자도 일의 주인이 되어 일하는 재미와 열정의 강도가 약해지지 않고 유지될 때만이 가능한 법이다. 결국 ‘일하는 재미’가 명품을 만들어 내는 근원인 것이다.

■일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라
책에 소개된 P사의 A팀장은 과거 재직 시에 회사 내외에서 유능한 설계 엔지니어로 명성이 높았다. 그에게는 평소 남다른 직무수행 자세와 행동이 있었다. 공장설계와 설계 후의 가동 부문을 분리하지 않는 자세와 행동이다. 설계 직무의 완성을 설계 후의 공장 가동 단계까지로 보고 그 과정에 관련되는 모든 일을 자신의 직무 관여 범위로 여긴다. 즉 자신이 맡은 설계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주인이 되어 설계 시작단계에서부터 조업까지를 하나의 묶음 단위로 수행하는 패턴에 습관화되어 있다. 이런 자세와 행동을 통해 설계직무의 소중한 의미를 깊이 인식하게 되고 갈수록 일하는 재미와 열정은 더 높아지게 된다.

■ 일하는 재미와 열정을 높이는 직무 자긍심을 높여라
직장인들은 누구나 조직 속에서 자기 자신이 중요한 일을 해냈다는 것을 느끼며 평가받고 싶어 한다.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 바로 직무 자긍심이다. “내가 하는 일이 조직이나 많은 사람들의 장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미 있는 일이다.”라는 인식이다. 이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신껏 열심히 일하는 자세와 성과 창출에 영향을 주는 선행요소가 될 수 있다.

■ 높은 몸값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취업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매년 일정 수의 젊은이들은 직장인이 된다. 당장 취업이 중요하겠지만 그 이후 자신의 몸값을 높여 조직에서 필요한 슈퍼 직장인이 되는 문제도 매우 중요하다. 출발선상에 선 그들의 모습은 비슷비슷해서 잘 분간이 되지 않고 입사 후 얼마간은 업무성과도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나면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

■ 배고픔은 참아도 배 아픔은 못 참는다
조직이 구성원들에게 주어진 보상의 많고 적음에 대해서 모든 구성원이 동등하게 인식할 경우에는 태도와 행동에 문제가 없지만, 상대적으로 적다는 차이를 느낄 때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는 뜻이다. 즉 남도 배고프고 자신도 배고플 경우에는 괜찮지만, 남은 배부른데 자신은 배고픈 경우는 일하는 재미와 열정의 강도가 떨어지면서 협력의 시너지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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