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학문 100년에 대한 연구서. 전통문학이 잘려나간 자리에 아무렇게나 끌어들인 일제나 서양의 이론을 배척하여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되찾는 한 편, 유구한 역사의 지혜를 살려나가면서 밝은 미래를 열자고 강조하는 책이다.
서언
제 1 장. 왜정시대의 일본 신문학 모방
제 2 장. 잃어버린 역사와 왜정의 반도사
제 3 장. 왜정의 철학으로 왜곡된 전통학문
제 4 장. 버려진 성균관, 왜정을 계승한 서울대학교
제 5 장. 왜정으로 얼룩진 백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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