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론의 과제와 전망을 살펴보는 <21세기, 형태론 어디로 가는가>. 2003년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전문학술지『형태론』편집회의가 개최한 세계학술대회의 논문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제1부에서는 형태론의 위상을 점검하고, 제2부에서는 국어형태론의 쟁점들을 살펴본다.
PARTⅠ. Morphology: the state of the art
On the autonomy of the morphological component and its relationship to other components/ Yong-Kun Ko
Whose morphology? clashes between linguists and psychologists, speakers and hearers/ Jean Aitchson
Wuglets, wuglings or wuggies? 'tweenage' acquisition of derivational morphology/ Jean Aitchison
단어가 문장이 될 때: 언어장 이론- 형태론에서 통사론으로, 그리고 초형태통사론으로/ 노마 히데키
Where flexion encroaches on agglutination in Turkish and Korean/ Baris Kabak and Frans Plank
Twentieth-century blending: A new way with words/ John Ayto
PARTⅡ. Current Issues in Korean Morphology
사라진 '-[겨]-'의 문법범주를 찾아서/ 이승재
중세국어의 형태론과 관련된 몇 문제/ 이현희
근대 국어 형태론의 논의 몇 문제/ 홍종선
현대국어 형태론의 쟁점들/ 시정곤
현대한국어의 용언의 분석적인 형태에 대하여/ 노마 히데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