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봐서 더 흥미로운 상식 이야기
"만화라서 더 읽기 쉽다"
만화의 선기능은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민 해결 코너"
만화 중간에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코너가 있는데 사과는 빠를수록 좋다. 상대의 생각을 존종하고 기다려라 등 어른이 보더라도 뭔가 울림이 오는 내용이 있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그 나이때에 할 수 있는 고민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용돈 관리라든지 친구와의 관계, 다양한 직업의 세계 등 나름 좋은 영향을 끼치는 책인것 같습니다.
"인상깊었던 문장"
진정한 사랑은 영원히 자신을 성장시키는 경험이다.
이 문장을 보고 꽤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이 주로 볼것같은 책인데 꽤나 심오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가 어린시절 학교다닐때는 진짜 철수야 놀자 영희야 놀자 이랬는데 확실히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른 생각으로는 지금의 아이들은 전 세대의 어릴적보다 점점 더 고차원적인 사고를 해야하고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그 삶의 무게가 더 커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교과서 외의 다양한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이런 책들이 많이 나고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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