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역시 천재. 어렸을 때부터 그 천재성을 발휘했던 여러 인물들의 삶을 통해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자.
1. 마리 퀴리 / 2. 피에르 퀴리 / 3. 헤밍웨이 4. 프로이트 / 5. 라이프니츠 / 6. 김시습 / 7. 모차르트 8. 나폴레옹 / 9. 로베스피에르 / 10. 괴테 / 11. 실러 12. 데카르트 / 13. 김정희 / 14. 헤겔 / 15. 니체 16. 알렉산더 대왕 / 17. 프리드리히 대왕 / 18. 오토 한 19. 한호 / 20. 브란트 / 21. 사르트르 / 22. 와일드 23. 정수동 / 24. 프랭클린
천재들이 겪은 어려움과 그것을 극복한 과정을 소개한 위인 만화 \'학교의 우등생이 사회의 열등생?\' 열등생이 착실한 우등생보다 긴 인생에서는 오히려 성공한다느니, 점수 따기에 급급했던 우등생은 인생의 낙오자가 된다는 말을 흔히 한다. 열등생이 인생에서 성공한다는 말은 정말 옳은 것일까? 아니면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되풀이되는 그럴 듯한 말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못말리는 천재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 세 번째 권 <진짜 똑똑했던 천재들>은 퀴리 부인, 헤밍웨이, 모차르트, 나폴레옹, 괴테 등 천재 24명의 학창 시절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학교 생활에 저마다 문제가 많았다. 상급생과 교사들이 가하는 체벌에 시달리다 만년 낙제생이 된 처칠, 시낭독을 잘해 선생님의 칭찬을 받자 친구들부터 왕따를 당한 지드, 억울하게 데모 주동자로 몰려 퇴학당한 켈러 등, 무수히 많은 천재들이 학창 시절을 힘들게 보냈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시련을 극복하고 나중에 천재라는 이름에 값할 수 있는 독창성과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이 책은 학창시절을 고민 속에 보내고 있는 우리의 어린이들이 위인들의 삶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