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과 철사로 만들기. 전투비행기, 풍선 로켓, 털복숭이 왕거미, 세발 자전거, F-1 스피드카 등 플라스틱과 철사를 이용해 내가 원하는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
1장: 간단하게 만들자 콜라병 테라리움 / 액자 팬꽂이 / 나는 비행접시 / 전투 비행기1 예쁜이 지갑 / 쿠피 캡 / 재미있는 동물 모자 / 레코드판 화분 왔다리 갔다리 너구리 / 풍선 로켓 / 새총 / 전투 비행기2 2장: 재미있게 만들자 새 모이통 / 뽀글뽀글 풍선배 / 볼펜 딱총 / 예쁜 과일 바구니 뚱뚱이 로봇 / 빙글빙글 쌍둥이 / 시소 모빌 / 둥실둥실 통통맨 앉은뱅이 인형 / 털복숭이 왕거미 / 바이킹 범선 / 풍향계 풍속계 3장: 멋지게 만들자 여러 가지 곤충 만들기 / 고무 동력 삼륜차 알라딘의 마술 램프풍차와 체조하는 사람 / 튤립 스탠드 세발 자전거 / 철봉하는 인형 / 셀로판지 카네이션 꽃병
창의력과 집중력을 길러 주는 재미있는 재활용품 공작 <멋지게 만들어보자>는 공작에 대하여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능력껏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집안에서 굴러다니는 생활 폐품을 이용하여 어린이가 직접 자기 손으로 장난감을 만들도록 도와 준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쭈뼛쭈뼛 망설이며 걸핏하면 \"엄마!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를 연발하던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차츰 \'눈길, 손길\'이 트이고 만들기에 재미를 붙인다. 계속되는 긴장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모양이 만들어지고 마침내 완성을 했을 때, 어린이들이 느끼는 기쁨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법이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러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력과 집중력은 쑥쑥 자란다. 완성시킨 장난감을 감상하거나 갖고 노는 즐거움은 보너스로 얻게 되며, 망가지면 다시 제손으로 고치는 일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난이도별로 쉬운 것부터 차례로 배열되어 있으므로 공작에 \'소질이 없는 어린이\'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하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