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목은 무조건 외워야 하는 걸까?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는 없는 걸까? 이 책은 30년 경력의 베테랑 초등교사가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터득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사회공부법을 담았다. 하루에 하나씩 읽다 보면 저절로 사회공부가 되는 달력 속 이야기를 소개한다.
달력에는 무수히 많은 역사, 문화, 사회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밸런타인데이로 알고 있는 2월 14일에는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아픈 역사가 숨어 있고, 입춘, 소한과 같은 절기에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녹아 있다. 초등교사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365일 달력에서 엄선한 만큼, 이 책을 덮을 때쯤엔 든든한 배경지식을 갖게 된다. 교과서가 쉬워지고 이해가 빨라진다. 재미있는 옛이야기처럼 들려주어 공부라면 질색인 아이도,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빠져든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날짜마다 함께하면 좋은 활동과 관련 지식을 소개해 놓았다. 부담 없이 하루에 하나씩 읽고, 대화하고, 같이 체험하다 보면 아이의 생각이 몰라보게 자라 있을 것이다.
사회교과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외우는 공부, 책이 싫은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30년 초등교사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쓴
하나씩 읽다 보면 초등 사회공부가 쉬워지는 새롭고 특별한 책
사회 과목은 무조건 외워야 하는 걸까?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는 없는 걸까? 이 책은 30년 경력의 베테랑 초등교사가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터득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사회공부법을 담았다. 하루에 하나씩 읽다 보면 저절로 사회공부가 되는 달력 속 이야기를 소개한다.
달력에는 무수히 많은 역사, 문화, 사회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밸런타인데이로 알고 있는 2월 14일에는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아픈 역사가 숨어 있고, 입춘, 소한과 같은 절기에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녹아 있다. 초등교사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365일 달력에서 엄선한 만큼, 이 책을 덮을 때쯤엔 든든한 배경지식을 갖게 된다. 교과서가 쉬워지고 이해가 빨라진다. 재미있는 옛이야기처럼 들려주어 공부라면 질색인 아이도,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빠져든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날짜마다 함께하면 좋은 활동과 관련 지식을 소개해 놓았다. 부담 없이 하루에 하나씩 읽고, 대화하고, 같이 체험하다 보면 아이의 생각이 몰라보게 자라 있을 것이다.
“초등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사회라면서요?”
“외우는 걸 힘들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책을 많이 읽히면 도움이 될까요?”
사회공부를 힘들어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사회공부법 책이 나왔다!
사회는 아이 공부에 첫 위기를 불러오는 과목이다. 책을 많이 읽히고 잘 외울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독서로 사회 교과에서 다루는 모든 분야를 준비하기엔 한계가 있다. 또 외우는 공부는 금세 지친다. 더욱이 배우기도 전에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포기하는 아이도 있다. 매년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아온 오정남 교사는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훨씬 더 사회 과목을 어려워하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돕고자 3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깨달은 사회공부법을 이 책에 담았다.
달력 속 흥미로운 이야기로 쌓아 주는 사회교과 배경지식!
30년 경력 초등교사가 엄선하고 초등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준다
바로 달력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통해 초등 사회공부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아 주는 방법이다. 학교현장에서 오정남 교사가 직접 아이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방법으로. “오늘은 며칠이지요? 과거의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하고 질문을 던진 후 아이들에게 그날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다. 우리가 밸런타인데이로 알고 있는 2월 14일에는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날임을 알려주고, 스승의 날인 5월 15일에는 이날의 유래가 된 세종대왕의 업적을 소개한다. 사회를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에 귀담아듣게 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사회를 쉽게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배경지식이 쌓이고 용어에 익숙해진 덕분이다. 쉽고 재미있게 사회공부를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 책은 오정남 교사가 가정에서도 이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부에 도움이 되는 달력 속 이야기를 모아 놓은 것이다. 하루에 하나씩 읽으며 지식을 쌓는 구성인 만큼, 엄마도 아이도 부담 없다. 빨간 날은 쉬는 날로만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그날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설명해 주고, 한 번쯤 들어 봤지만 그 의미를 명확히 몰랐던 것들, 법, 민주주의 등 부모가 설명하기에 어려운 개념들을 대신 가르쳐 준다. 초등 아이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고 있어, 부모와 함께 읽어도 좋고 아이 스스로 읽게 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