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통찰의 만남을 통한 학문, 그리고 감성과 통찰의 만남을 통한 예술의 새로운 경지도 우리는 디지털에게서 기대해 본다. 이런 기대를 가득 담을 수 있는 '디지털'은 그래서 '즐겁다'. 이 책은 계명대학교에서 지난 4년간 "디지털문화의 이해"라는 제목의 교양과목으로 강의했던 내용들을 모아 다듬은 책이다. 그동안 수 백 명의 학생들과 함께 목영해, 이동연, 이인화, 정진홍, 최혜실, 황상민 등의 선행연구 자료들을 두루 읽고 토론한 것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다듬었다.
여는 글
제1장. 디지털은 즐겁다
01. 디지털시대와 창조세대
02. 창조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03.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04. 종잡을 수 없는 하이퍼 텍스트
05.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표현의 양식
제2장. 상상은 즐겁다
01. 안다는 것
02. 안다는 것과 활용한다는 것
03. 느낀다는 것
04. 엮는다는 것
제3장. 놀이는 즐겁다
01. 온라인 게임
02. 에듀테인먼트
03. 놀이와 이야기
04. 디지털 이미지
05. 마술과 예술
제4장. 뒤엄김은 즐겁다
01. 쉬운 웹
02. 싸이월드와 블로그
03. 융합시대의 UCC
04. 1인 미디어
05. 모바일 미디어
제5장. 딴 세상은 즐겁다
01. 현실에서 가상으로 발 내딛기
02. 가상현실에 빠지기
03. 사이버 공간의 공동체와 나
04. 세컨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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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적
그림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