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文化)란 사전적인 의미로 문덕으로 교화함. 문치교화. 인지가 깨고 세상이 열리어 밝게 됨. 인간이 자연을 정복·지배하여 본래 가지고 있는 궁극의 이상을 실현하여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즉 인간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理想)을 실현하는 활동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한 물질적·정신적 소득의 총칭. 특히 학문·예술·종교·도덕 등 인간의 내적 정신활동의 소산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 ‘인문학이 위기에 처해 있다.’ 라는 말이 있는 이 시대에 사실은 인문학이야 말로 현실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진행되는 실용학문이며 인간의 삶 그자체임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
인문대학 3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하면서 그 일환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아서 진행하였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참가자 범위와 섭외문제였다. 다행히 대만 불광대학교에서 4사람의 교수가 참석해 주었고, 중국 청도대학교에서 2명의 교수가 참석해 주었다. 특히, 본교 인문대학 거의 모든 학과 교수님들께서 흔쾌히 참석을 동의해 주시고, 논문을 발표해 주셔서 주변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게 되었다.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쳐 2009년 10월 13일(화) 人間·文化·敍事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문학을 연구하시는 교수님들이 모여서 개최하는 학술대회라 주제를 정하기도 무척 어려웠다. 문화(文化)란 사전적인 의미로 문덕(文德)으로 교화(敎化)함. 文治敎化(문치교화). 인지(人智)가 깨고 세상이 열리어 밝게 됨. 인간이 자연을 정복·지배하여 본래 가지고 있는 궁극의 이상(理想)을 실현하여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즉 인간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理想)을 실현하는 활동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한 물질적·정신적 소득의 총칭. 특히 학문·예술·종교·도덕 등 인간의 내적 정신활동의 소산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오늘날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이 위기에 처해 있다.’ 등등 이야기는 식상할 정도로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우리가 인문학에 대한 눈높이가 높고, 그 성과가 현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 지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인문학이야 말로 현실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진행되는 실용학문이며 인간의 삶 그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