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편 언해>를 쉽게 풀어낸 책. <경민편 언해>는 황해도 관찰사로 있던 김정국이 백성을 경계할 목적으로 지었던『경민편』을 후일에 이후원이 언해하여 펴낸 것이다. 인륜에 관련된 덕목을 13개 조목으로 나누어 해설하고, 이를 어겼을 경우 적용되는 처벌 조항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규장각본 <경민편 언해> 원문을 그대로 싣고 한문 원문과 언해문을 각각 현대역으로 옮겼다. 언해문은 다시 문장 또는 문단별로 나누어 다시 한번 싣고 해당 문단에 나오는 형태소 하나하나를 표제어로 잡아 문법 풀이하였다.
머리말
일러두기
경민편언해
경민편서
경민편목록
경민편부
훈민가 십육
경민편종
경민편언해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