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행정의 달인 서필언의 수상록이다. 저자는 32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 공무원 제도의 기틀을 만드는 데 헌신했고 우리정부를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섰다.
32년의 공직생활을 회고하면서 공무원제도의 기틀을 마련했던 현장의 기록들, 그리고 공무원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고 발전시켰던 일들,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시절 꿈꿨던 일류도시에 대한 청사진, 아름다운 통영을 세계적인 관광의 메카로 만들 복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1장 공무원 제도의 기틀과 발전을 이끌어온 행정전문가
2장 최첨단 전자정부를 만들어 국가경쟁력을 높이다
3장 관리자의 높은 안목과 열정이 일류도시를 만든다
4장 글로벌 감각으로 통영을 디자인하라
5장 오늘의 나를 만든 내 고향 통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