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신 피타고라스, 수학자 아닌 수학자 페르마, 천재 수학자 오일러도 깜짝 놀란 수학 책이라고? 아니, 역사 책이라니까. 무슨 소리야, 수학 책도, 역사 책도 아니라고. 이 책은 수학 책이기도 하면서 세계 역사 책이기도 하니까 수학 역사 책? 수학과 세계 역사 둘 다를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한번 읽어 볼래? 읽는 순간 아니, 읽을수록 점점 빠져드는 ‘수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수학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세계 역사까지 초등학생도 한 번에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수학 교양서이자, 전 세계 대표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눈앞에서 보여 주듯 코믹한 그림과 관련 사진으로 생생하게 배우는 세계사 책이다. 아이들이 알아듣기 쉽게 딱 떨어지는 예시와 상황 설명으로 어렵고 복잡하고 지루했던 수학과 세계사가 완전 흥미진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