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워즈니악

천재와 괴짜는 같은 사람을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표현한 단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

그가바로 스티브 워즈니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읽으면서 드는 단 한가지 생각은.

어떻게 다른건 전혀 생각지 않고 한가지 일에만 전념할수 있을까? 였다.

다른 천재들처럼 어릴때부터 남달랐고, 정말 한가지 일에 몰입되면 그것만 생각하고

그것만을 위해 노력했던 뛰어난 괴짜인 그의 일생을 보면서 그에게 점점 빠져든다.

특히 텔레비전 전파 방해 장치나, 공짜로 전화를 쓸수 있는 장치등 정말 기발한 장난들을 보면

대단하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진짜 장난꾸러기였구나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그냥 일로써만이 아니고, 그냥 학문으로써만이 아닌 생활에 적용해 보면서 더 발전시키고

시도해보는 그런점이 정말 부러웠다.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것들을 잘못알려진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

자서전을 쓰게 되었다는데, 사실이 잘못알려진 것들이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안그러면 정말 이사람에 대해선 별 관심도 갖지 못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삶을 즐길줄 알았고, 자기일을 사랑했고, 모든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인 PC를 가져다준

멋진 그를 보며 나도 내가 원하는것에 빠져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그것을 즐길 줄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

http://blog.naver.com/dbsgksdk23/12005798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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