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노빈손의 세 줄 영어 일기
초등학생을 위한 노빈손의 세 줄 영어 일기
하명옥 지음
뜨인돌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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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어디어디에서 살아남기 시리즈가
청소년들에게 스테디셀러인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노빈손 낄낄 English 시리즈가
청소년들 영어 학습에 양념(?) 역할을 하는 지는 잘 모르는 것 같다.
비교적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노빈손의 새로운 영어학습교재는
- 노빈손 영단어 600
- 초등학생을 위한 노빈손의 한줄 영어일기
- 초등학생을 위한 노빈손의 세줄 영어일기
등이 출간되어 있다.
한줄, 세줄이 무슨 영어에 도움이 되겠냐 싶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처음부터 일기를 길게 써야한다는 욕심을 버리고
제대로된 한줄, 세줄이 더 낳다는 것을 명심한다면
30일 후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퍼뜩 알아차리게 된다.
작심 3일이 아니라
작심 30일로 영어일기를 통해
영어에 맛들여보기에 좋은 책이다.
영어일기를 써 보고 싶다면
영어일기 지도의 달인인 저자 하명옥이 제안하는 이 책으로
영어일기를 시작하는 즐거움을 맛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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