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과 놀아요

그림책과 놀아요

이선주 지음
열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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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을
'마주하기, 그리고 마음나누기'라고 정한 것부터
이선주 작가의 의도를 눈치챌 수 있다.

즉 이 책은 기능적인 가치보다는
정서적인 가치를 우선한 엄마의 시각을 담고 있는 데
읽다보니 기능적이 가치가 눈부신 책이다.


이 책은
정서적인 면도 기능적인 면도 성공한 책이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읽은 동화책을 가지고
놀이를 만들고
놀이를 통해
책을 체득하게 하는
기능적인 건넴이 훌륭한 책이다.

자녀들과 효과적으로 놀아줄 부모라면
이책은 아주 유용한 가이드북이 되어준다.

1부는
그리고, 만들고, 극으로 표현하고

2부는
자연 놀이터, 생활놀이터, 문화놀이터

3부는
책읽기와 독서 감상문에 대한 경험적 제안으로
비교적 알찬 내용이 가득하다.

근래 보기드문 알찬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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