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공부에 미친다?

꿈같은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공부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든다. 3대면 이미 가정을 가진 이들이 태반이고, 아이들 학원비에 잦은 회식까지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30대에게는 꿈같은 이야기다.



이 책의 작가는 그렇게 꿈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눈을 기르는 법을 이야기 한다. 목표가 있어야하며,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시작에서부터 어떤 걸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습관은 어떻게 들이는 것이 좋으며 모자란 시간은 어떻게 만드는 것이 좋은지를 조목조목 이야기 하고 있다.



그가 마치 옆에서 나의 삶을 채근하는 것 같은 느낌에 조금은 기분이 상하고 내 삶이 조금 많이 허무해 질수도 있지만 길이 보이는 것은 확실히 느낄수 있다. 기존의 여러 비슷한 책을 봐본 독자들이라면 더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까? 그가 꼭 보거나 접해야 한다는 것들을 목록을 만들어 보면 그것은 더 현실이 되어 내게 파고든다.



무엇을 하건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시기이고, 노령화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 바로 30대가 아닌가한다. 그리 늦지도 그렇다고 이르지도 않은 30대 무엇에 미쳐볼 수 있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그 기회를 어떻게 보낼것인가? 열정도 만들어 지는 것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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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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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 했는데 여기에도 하는건 줄 깜빡했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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