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교육을위한의학적발성발음청취법

외국어교육을위한의학적발성발음청취법

전은 지음
어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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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발성하기를 먼저 배워야 한다. 발성 즉 말하기는 듣기가 전제가 된다. 잘 들어야만 잘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신체 구조를 통해 외국어의 듣기, 발하기 방법을 세세히 풀어 놓은 이 책의 저자는 서울의대 출신의 일반외과 전문의다.

이 책은 언어와 신체기능을 풀어낸 후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와 제주방언 순으로 각 나라의 언언 청취법(듣기)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다라서 외국어를 체득하려는 분들이라면 한번 씩 읽어 볼만한 논문(?)깊이의 책이다.

저자의 말을 빌리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모국어의 습득은 4~7세대 거의 이루어진다. 외국어를 체득하려는 성인들도 배우는 어린이들처럼 이 책에 열거되어 있는 내용으 순서대로 2~3개월은 새로운 기초를 닦기위해 꾸준히 노력해야한다.

한가지 외국어를 체득하면 제2, 제3 외국어를 체득할 경우 맨 처음 외국어를 체득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보다 훨신 빠른 시간 내에 듣기, 말하기, 읽기가 체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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