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모든 답은 우주에 있다
<세상의 모든 답은 우주에 있다>
- 사지 하루오 지음 -
이번에 읽은 책은 "세상의 모든 답은 우주에 있다”입니다。
표지에 토성、 우주인、 별 등이 보여 우주에 관련된 책이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토쿄 출신 사지 하루오님이 저자입니다。
릿쿄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수학、 물리학을 전공한 후 빈대학、 도쿄대학 물성연구소、
마쓰시타 전기 도쿄 연구소 등에서 연구 생활을 했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 참조 하세요。
책은 42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서와 상관없이 읽고 싶은 주제 부터 읽어도 됩니다。
그중에 흥미로운 주제를 찾았는데요、
그것은 “귀가 밝은 것은 공룡 떄문이다” 입니다。
왜 공룡떄문에 일간의 귀가 밝아 진것을까 먼저 생각해 봤습니다。
공룡 소리가 엄청 커서 귀가 밝아질 이유는 없을 텐데요。
참고로、 공룡은 2억 3、0000만전에 탄생해서
1억 6、0000만년 동안 지구상에서 생존했다고 하고
인류는 불과 400만년전에 탄생했다고 합니다。
공룡이 바라 보는 인간은 쥐 정도의 크기 였을 거예요。
공룡은 밤이 되면 시력과 청력이 매우 약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룡이 잠든 밤에 활동하느라 청력이 아주 발달되었다고 합니다。
청력이 발달 되면서 뇌의 진화도 가속시켰다고 합니다。
엄마 뱃속에 있는 태아는 오감 중에 어떤 감각이 제일 발달 되어 있을까요。
태내는 어두워서 시각은 필요 없구요。
엄마의 태반과 연결되어 있어 미각、 촉각과 후각 기능도 필요 없을 겁니다。
그러면 청각만 남는데요。
태아는 귀를 통해 들어 오는 정보만이 외부 세계와의 접점일 겁니다。
태아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자라니깐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해주면 좋을거 같네요。
#세상의모든답은우주에 있다
노다메
Posted at 25. 06. 07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