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남도, 명맥 잇는 동네 서점·출판사에 활력 불어넣는다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하나둘 사라지며 위기를 겪고 있는 동네 서점과 지역 출판사를 지원해 명맥을 잇도록 한다.

도는 지역 서점·출판 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가 2022년부터 기획한 것으로, 지역 문화 생태계를 바꾸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자 초청 강연·독서 모임 등 문화 활동 프로그램과 출판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지역 서점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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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nocutnews.co.kr/news/630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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