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해 누구나 출판사가 될 수 있는 시대
▲ 사진=GettyImagesBank
누구나 책의 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를 넘어, 누구나 출판사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미국의 스타트업 출판사인 스파인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출판의 효율을 높여 주목을 받았다. 원고를 제출하면 AI가 교정, 제작, 출판, 배포까지 전담한다. 스파인스는 최근 16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쳤다.
데크크런치는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생성형AI는 우리가 글을 쓰는 방식, 심지어 글을 쓰는 방식조차 뒤집어 놓았다”며 “이제 한 스타트업이 그 이야기의 다음 장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 출판사의 역할을 대체하는 AI”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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