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도서관, 주택 3채 재활용… 55개 방을 토론·열람실로

건물과 건물 사이 책꽂이 설치
운동·공연 할 수 있는 강당도 거주지 관계없이 이용 가능

구산동도서관마을 4층 만화자료실 모습. 은평구에 사는 만화가 3명이 천 위에 만화를 그려 이 공간을 꾸몄다. 구산동도서관마을 4층 만화자료실 모습. 은평구에 사는 만화가 3명이 천 위에 만화를 그려 이 공간을 꾸몄다. /조인원 기자


'구산동도서관마을'은 다세대·단독주택 8채가 있던 부지(1572㎡) 위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1개 동으로 지어졌다. 구조도 독특하다. 기존 건물 8채 중 노후한 5채는 철거하고 다세대주택 3채는 재활용해 하나의 도서관으로 만들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링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3/2016020300369.html


이전글AI 통해 누구나 출판사가
다음글DIP, 지역출판사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