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20권 일본어로 완역됐다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20권이 일본어로 번역돼 완간됐다.
일본에서 한국어 출판사를 운영하는 쿠온출판사 김승복 대표는 10년의 작업 끝에 최근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 20권을 일본어로 완역해 9월 30일출간했다고 밝혔다. 
김승복 대표는 완역 기념으로 출판기념회를 박경리 선생의 고향인 통영에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거북선호텔 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영 산양읍 박경리 선생의 묘소에서 일본어 완역 토지 20권을 헌정키로 했다.
‘토지’ 일본어 완역팀 (일본 쿠온출판사)은 4일 오후 5시 30분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4년 한글날 기념 세종문화상 국제문화교류부문 대통령상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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