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청각장애인 위한 도서자료 제작 늘린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영상도서자료 제작 사업을 기존의 두배 규모로 확대·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수화영상도서자료란 일반인에 비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인쇄자료를 이용하기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위해 책 내용을 수화로 바꿔 제작한 영상자료를 말한다.

제작 규모는 어린이 도서 완역본 150건, 어린이 도서 요약본 150건, 일반도서 요약본 100건 등 모두 400건으로, 기존의 두배 규모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1/0200000000AKR20160111122500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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