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독서의 달…전국서 행사 1만여건 열린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책 읽기 한 마당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관·단체·기업 등과 함께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행사 1만여 건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는 “우리 국민의 여가 중 독서 비중이 감소하고 있지만, 인공지능(AI), 초개인화 등으로 대변되는 현시대에 ‘질문하는 힘’을 키워주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는 독서의 가치는 여전하다”고 밝혔다.

우선 전국의 도서관, 17개 지자체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 함께 읽기, 강연, 전시, 책 시장 등의 행사뿐만 아니라 야외 도서관(서울, 경기, 강원, 충남), 북테라피 콘서트(부산), 책비티아이(BTI) 유형 테스트(광주), 책축제 달빛소풍(전북) 등 특색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


링크 : https://www.ajunews.com/view/20240902083842316


이전글'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다음글"참고서 역시 창작 요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