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어린이도서관, ‘어린이 나눔장터’ 눈길
“깎아 드릴테니까 꼭 사셔야 해요” 화천어린이도서관이 지난 18일 오후 시끌벅적해졌다.
아이들은 1일 사장님이 돼 자신의 물건을 설명하며 판매했고, 곳곳에서는 물건 값을 깎는 흥정소리도 들렸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에게 나눔장터의 의미와 경제 개념, 용돈 관리 등의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터를 방문해 물건을 구입한 최문순 군수는 “어린이도서관이 독서 외에 다양한 체험공간 역할을 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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