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립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배달북) 확대 운영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립도서관에서는 정부3.0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동작구 관내 가까운 동작구립도서관 및 동 주민센터 등에서 지역주민이 원하는 도서를 편리하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상호대차서비스란 내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내가 원하는 도서가 없을 경우 그것을 소장하고 있는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도서를 대출 받거나 반납 할 수도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동작구에서는 ▲공공도서관 7개소(사당솔밭도서관, 동작샘터도서관, 동작상도국주도서관, 본동작은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 동작어린이도서관, 대방어린이도서관) ▲동작구 동 주민센터 내 문고 15개소 ▲구청 1개소 등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4월 1일부터 동작구립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상호대차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동작구통합도서관은 상호대차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의 독서 문화 활성화 및 도서관 이용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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