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내달 7일까지 시민이 함께 읽을 대표도서 추천 받아

[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 충북 충주시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대표도서를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운동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1998년 미국 시애틀 공공도서관에서 최초로 시작된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운동은 다양한 인종과 민족으로 구성된 지역주민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통합을 이룬 성공적인 프로젝트이다.

시는 대표도서를 시민들이 같이 읽음으로써 시 전체에 독서의 붐을 일으키고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주민의 단합을 이뤄내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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