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대표도서관' 올해는 착공할 수 있을까

7년째 부지 선정, 사업비 문제로 첫 삽도 못 떠
오는 4월 착공식 후 2027년 7월 정식 개관 목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도서관 조감도 /사진=전북자치도 제공


전북 혁신도시에 들어설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도서관이 다음달 착공 예정인 가운데, 착공이 계획대로 진행될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표도서관 건립사업은 이미 수차례 연기된 상태였다가 지난해 말 착공할 예정이었다가 현재까지 이르고 있는데, 주민들은 도서관이 신속히 건립돼 문화향유의 혜택을 누리기를 고대하고 있다.

13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 대표 도서관 건립공사는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 2027년 2월 완공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전북 대표 도서관은 총사업비 600억 원을 들여 전북 혁신도시 내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 것이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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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jjan.kr/article/2025031358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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