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속으로 풍덩!’…서초그림책도서관에서 ‘작가와 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

8일 서초그림책도서관에서 ‘우체부 구구 씨의 기막힌 하루’ 박스타 작가와 함께 특별한 독서 체험
3월부터 매월 1회 어린이 독자와 그림책 작가가 직접 만나는 ‘작가와 함께’ 프로그램 운영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놀이와 체험까지,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마법 같은 시간
전성수 구청장, "아이들이 독서 통해 창의적 사고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할 것"

서울 서초구의 그림책도서관 전경. 서초구청 제공


서울 서초구가 오는 8일 서초그림책도서관에서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를 운영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독서 프로그램은 영유아,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직접 쓴 작가와 만나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는 독후 활동의 하나다. 책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 출판사 ‘시공주니어’와 함께 3월부터 매월 1회 진행한다.

8일 열리는 첫 번째 시간에는 그림책 ‘우체부 구구 씨의 기막힌 하루’의 저자인 박스타 작가를 만나본다. 해당 책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우체부 구구 씨가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박스타 작가는 이 책의 창작 과정과 책 속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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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3050103992710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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