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 선생 3주기 추모식 국립중앙도서관서 열려
이어령 선생 [사진 제공= 연합뉴스]
초대 문화부 장관을 역임한 고 이어령 선생의 3주기 추모식이 26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인 영인문학관 강인숙 관장을 비롯한 행사에 참석한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인문학관 주관으로 열리는 3주기 추모식에는 유인촌 장관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근배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의 추모사와 박정자 배우의 이어령 선생의 시 '메멘토리' 낭독, 김주연 문학평론가의 평론 '이어령과 그의 문학', 성악가(바리톤) 최현수와 소리꾼 장사익의 추모 공연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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