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만든 ‘독서열풍’ 광주시립도서관이 잇는다

4월5일 광주시청서 도서관축제 ‘도서관 문화마당’ 개최
작가 강연·시민작가 양성 교육 등 독서 프로그램 다채

광주시립도서관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불었던 ‘독서 열풍’을 이어간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립도서관은 올해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사는 광주’를 목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를 대표하는 도서관축제인 ‘도서관 문화마당’에 이어 작가 초청 강연부터 직접 소설을 집필해 출간하는 강의까지 남녀노소가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5일 시청 시민홀과 야외광장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지역 대표 도서관축제인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

40여개의 도서관, 독서단체, 서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작가 강연, 공연, 독서 쉼터, 북마켓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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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www.kjdaily.com/173822906564953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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