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전문성 강화…94개 교육 과정 운영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의 사서교육 모습(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5.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전국 도서관 직원의 직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서교육훈련 총 94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983년부터 현직 사서의 재교육을 담당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은 AI 기술의 발전과 데이터 중심 사회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관련 전문교육을 새롭게 도입한다.

신설되는 과정은 '데이터 기반 도서관 운영을 위한 사서 전문역량 강화'와 'AI 이해와 활용' 등이다. 교육생들은 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등 기초 역량을 습득하고 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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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6_000303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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