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접하는 재미있는 도서관’…동작구 영어마루도서관 올해 첫 프로그램 시작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11월 동작영어마루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영어독서 습관을 기르는 서울 동작구 ‘동작영어마루도서관’이 올해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9일 동작구에 따르면, 동작영어마루도서관은 기존 동작어린이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지난 2023년 11월 개관한 신개념 영어도서관이다. 동작영어마루도서관은 444.3㎡(148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단계별로 열람할 수 있는 영어원서가 비치돼 있다. 특히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도서관에 놀이와 영어를 접목, 지난해 말 기준 등록회원 수 2만9451명을 기록하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동작구 관계자는 전했다.

동작구는 새해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어린이들을 영어독서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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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1090103992717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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