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민선 8기 네 번째 도서관, ‘소사칙칙폭폭도서관’ 개관
조용익 부천시장, 현장에서 시민에게 직접 책 대출 서비스
지난 10일, 부천시가 소사칙칙폭폭작은도서관을 활짝 열었다고 밝혔다.(사진=부천시)
[경인매일=김도윤기자] 지난 10일, 부천시가 소사칙칙폭폭작은도서관을 활짝 열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들어서서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 역곡밝은도서관에 이어 네 번째로 개관한 도서관이며, 소사칙칙폭폭도서관은 서해선 12개 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소사역사 내에 처음 들어서는 도서관이다. 소사역 일일 평균 이용객은 4만 1천여 명에 달한다.
소사칙칙폭폭도서관은 소사역사 인접지역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과 소사본동, 역곡2동, 소사본동 등 서비스 대상 인구를 고려하면 개관 후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소사칙칙폭폭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지난 27일 조용익 부천시장이 직접 현장 사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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